백화점 23일부터 송년세일 돌입
2012-11-15최은시내 기자 cesn@ cesn@fi.co.kr
가을·겨울 신상품 10~40% 할인

백화점들이 23일부터 일제히 송년세일에 들어간다.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7일간에 걸쳐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각 백화점은 패딩과 코트 등 겨울 의류와 목도리, 장갑 등 겨울 소품을 할인하는 초대형 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각 의류 브랜드도 정상 제품 외에도 저렴한 가격에 내놓기 위해 별도로 제작한 기획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할인폭은 10~40%다.



올해 송년 세일에는 해외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마이클코어스」 「프라다」 「구찌」 를 비롯한 80여개 해외 브랜드가 가을·겨울 신상품을 20~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세일에는 노세일 브랜드까지 합류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브랜드별로 재고 상품이 많아지자 적극적으로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들이 많아졌기 때문.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해외 패션 시즌 오프는 브랜드별로 날짜가 다르고, 인기 상품은 행사 초반에 소진되는 경우가 많아 일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