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퐁, 30대 감각으로 변신

2006-02-24 정인기 기자 ingi@fi.co.kr

11월 2일 하얏트서 패션쇼 개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듀퐁」이 젊어진다. 132년 전통의 프랑스 남성 브랜드 「에스티듀퐁(S.T.DUPONT)」은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30대 감각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다.

「에스티듀퐁」의 한국 전개업체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는 새로워진 「듀퐁」을 소개하기 위해 오는 11월 2일 하얏트그랜드볼룸에서 리런칭 기념 패션쇼를 개최한다.

에스제이듀코측은, “「에스티듀퐁」은 40대 이후의 성공한 기업인들의 상징이 되고 있지만 젊은 고객들을 공략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2004년 「듀퐁」은 대대적인 리런칭으로 과거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젊고 활동적인 남성들을 위하여 기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져가는 동시에 30대의 젊고 활동성이 강한 전문인에게 맞는 감각적이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와 패션쇼는 이러한 「듀퐁」의 리런칭 과정을 잘 나타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듀퐁」을 이해하기 위한 역사자료와 새로워진 「듀퐁」의 컨셉이 반영된 신상품을 전시했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살펴볼 수 있게 구성했다.

또 패션쇼를 통해 2005년 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캐주얼 라인이 강화된 의류를 강하게 어필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티듀퐁」은 현재 백화점 17개점과 면세점 10개점 등 27개 매장을 국내에 전개하고 있다. 또 에스제이듀코는 직수입 외에도 「듀퐁셔츠」를 라이선스로 전개하는 등 영업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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