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새 식구 우성I&C 달라졌다
2012-07-25김우현 기자 whk@fi.co.kr
'본' '예작' '랑방컬렉션' 올 F/W 상품 업그레이드



패션그룹형지의 품에서 새 출발한 우성I&C(대표 김인규)가 지난달 16일부터 5일간 개포동 형지빌딩 쇼룸에서 주요 백화점 바이어를 대상으로 3개 브랜드의 올 FW 상품 설명회를 갖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설명회는 우성I&C가 형지 그룹사의 일원이 된 후 처음 선보이는 설명회이자 대표이사 및 각 사업본부장의 취임 후 갖는 상견례 같은 자리를 겸해 하반기 브랜드 전개 방향 및 영업목표를 밝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



먼저 남성 캐릭터 브랜드 「본」은 시대에 맞는 세련되고 현명한 사람이라는 콘셉을 바탕으로 모던한 감성과 클래식함 등을 비즈니스 트립이라는 테마로 풀어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하반기에는 물량을 대폭 늘려 볼륨을 키우는 한편 도서 기증 캠페인 등 사회 환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진행된 상반기 우수 매장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마켓 셰어 1위를 차지한 신세계 광주점 이민영 매니저가 영예를 안았다.



스타일 셔츠 브랜드 「예작」은 트렌디한 감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한 클래식함과 캐주얼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하는 니트 셔츠와 리버서블 셔츠가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 이를 통해 「예작」을 국내 대표 하이브리드 셔츠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것. 또 프렌치 프리미엄 테이스트 셔츠 브랜드 「랑방 컬렉션」은 하이엔드 패션을 지향하면서 소재 고급화 및 테일러링의 정교함, VIP 마케팅 등을 강화해 상위 1%를 위한 프리미엄 셔츠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