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여성복 브랜드 인기 상승세
2012-06-25 란쌍 기자
베로모다∙온리 등 글로벌 브랜드 매출 추월
중화 전국 비즈니스 정보 센터에서 제공한 2012년 1, 2월 국내 6개 지역의 대형 소매 백화점 아동복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내수 브랜드 전체적 판매 순위는 안정하게 상승하여 순위에 오른 총 수량이 VERO MODA, ONLY 등 국제 숙녀 브랜드를 초과했지만 전체 판매 순위 상황은 VERO MODA, ONLY에 미처 따라서지 못하고 있었다.
2개월 판매 순위를 종합하면 VERO MODA가 여전히 선두로 수많은 국제 숙녀 브랜드에서도 뛰어나고 있다.
1월 VERO MODA는 화북, 동북, 화동, 서남 네 지역에서 1위를 했고 2월에는 화동 지역에서 ONLY에 의해 밀려 내려갔고 기타 세 지역에서는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었다.
서북 지역은 완전히 내수 브랜드들이 선두를 독차지하고 있었다.
1, 2월 우승은 각각 HAILANS, MeierMei였고 톱10 중 대부분은 내수 브랜드였으며 ETAM, VERO MODA, JACK JHONS가 가끔 얼굴을 비쳤다.
비록 판매 앞 순위는 여전히 VERO MODA, ONLY가 굳게 지키고 있지만 내수 캐리어 우먼 브랜드도 판매 순위의 대부분 자리를 차지하였다.
내수 캐리어 우먼 브랜드는 몇 년 동안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트랜드 활용면에서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면으로 온라인 거래가 대규모의 시장을 차지함으로써 숙녀복 브랜드에 큰 영향을 끼침과 동시에 캐리어 우먼 브랜드가 백화점 시장을 독점하는데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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