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비웃듯 온라인 시장은 갈수록 커져
2012-06-25 빠이징 기자
알리바바, 작년 매출 64억 위안 전년대비 15.5% 증가
전자 상거래 영역은 최근 몇 년간 리뉴얼이 가장 많고 개혁이 가장 빠른 업계였다. 알리바바는 지난 10여년간 중국 중소기업 비즈니스 창조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였다.
도전 앞에서 일정한 증가 유지
2011년은 알리바바에게 있어서 아주 힘들고 곡절이 많은 한 해였다. 국내외 거시 경제 환경이 지속적으로 엄격한 도전에 직면하였고 중국 중소기업에서는 원자재, 환율 및 노동력 원가 상승의 압력을 받았으며 유럽 채권 위기와 미국 경제 복구가 늦어지는 가운데 해외 수요가 적어져 중소기업은 내우외환의 배경 하에 생존을 겨우 유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알리바바는 여전히 일정한 정도의 증가를 유지하였다. 2011년 영업액 증가는 64억 위안으로서 전년 대비 15.5% 늘어났고 이자, 세금과 상각 전의 이윤을 제하면 19억 위안이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21.95% 상승한 것이다. 사용자 등록수는 7600만명을 초과해 2010년보다 23.5% 늘어났고 기업 상가는 1000만개를 초과해 전년보다 17.3% 늘어났다.
패턴 업그레이드로 지속 발전 유지
네트워크 기술의 쾌속 발전, 특히 몇년간 경제형세의 변화로 인해 네트워크로 간단하게 정보의 비대칭 기능을 해결하는 것은 이미 소기업 전자 상거래 발전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게 되었다. 지난 1년동안 알리바바는 업무 패턴의 업그레이드와 리뉴얼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국제 시장 거래에서 알리바바는 플랫폼 정보 퀄리티를 강조하였고 특히 사용자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알리엑스프레스 업무를 조정하고 시도하였다.
국내 시장 거래에서 알리바바는 퀄리티를 중시하는 외에 정보 플랫폼이 거래 플랫폼으로을 전환을 추진하고 소비자와 중소기업 사이를 원활하게 하고 상가에 심도 있는 마케팅 업무의 채널을 제공하였다.
2011년초, 알리바바는 장기적인 전략 방향을 확립하였는데 그 중에는 신용이 높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용자 퀄리티와 사용자 체험을 높이며 플랫폼에서 얻는 사용자 정보의 심도와 넓이를 강화하였다. 또한 효과에 관계되는 거래를 기초로 하는 서비스 업무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업무 패턴을 최적화 하는 등 전략도 추진했다.
2011년 알리바바는 전심으로 전략 목표를 실행하였고 지속 발전의 업무 패턴을 마련하였으며 구매자와 판매자의 온라인 인터랙티브를 강화하여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2012년 알리바바는 플랫폼 정보의 진실성을 강화, 더욱 훌륭한 구매자, 판매자 체험을 강화하고 더욱 많은 온라인 거래를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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