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상장 기업 작년 실적 좋았다
2012-06-25 쩌우리잉 기자
매출 1위 YOUNGOR …신장율 1위는 BAOXINIAO
일부 남성복 상장 기업의 2011년도 연말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적으로 성적이 좋았다. 그들은 남성복 업계의 우수한 리더 브랜드로서 그들에게서 남성복 업계의 발전 추세와 직면하는 도전들을 볼 수 있다. 상장 회사는 든든한 자금이 받쳐주기 때문에 애퀴지션, 多 브랜드 전략 등은 결코 모든 기업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장 회사들이 유통 면에서의 개척과 시장 관찰에 대한 완벽함은 따라 배워야 할 내용이다.
이미 발표된 브랜드 영업 성적에 근거하면 YOUNGOR 매출이 하강한 반면, 기타 브랜드는 모두 증가 추세를 보였다.
그 중 BOXINIAO의 증가 폭이 가장 컸는데, 그 영업 수입은 20.33억 위안, 순이윤은 3.75억 위안이었다. 이는 지난 해보다 60.85%, 54.58% 늘어난 것이다.
YOUNGER그룹은 영업액과 순이윤이 동시에 떨어진 유일한 기업이었는데 하강폭이 비교적 컸으며 그의 패션 사업은 매출이 2% 떨어졌다. 하지만 ‘헐어도 비단옷’이라고 YOUNGOR 그룹의 영업 총액은 115.4억 위안이었고 순이윤은 17.63억 위안이었다.
그 중 패션 사업 매출은 61.97억 위안으로서 브랜드를 훨씬 초과했다. YOUNGOR은 연말 보고에서 회사가 수출 가공 업무를 줄이고 부동산 경매수가 적어진 영향을 받아 총 영업 수입이 지난 해보다 20.49% 하강했다고 밝혔다.
리뷰 기간 내 금융 투자 업무가 줄어 투자 수입이 적어진 외 부동산 경매가 줄어든 근거로 영업이윤과 순이윤이 지난해보다 각각 28.29%, 34.03% 떨어졌다.
YOUNGOR은 수출 가공 업무를 줄인 대신 중점을 패션 브랜드 영역으로 전이하였는데 패션 사업은 지난 해 같은 시기보다 1.61% 늘어났고 그 중 국내 매출은 38.12억 위안으로서 전년 대비 24.66% 늘어났으며 수출 가공 업무는 23.21억 위안으로서 22.13% 하강했다.
구조 조정은 패션 종합 이익율이 45.41%로 향상되게 하였고 이는 전년 대비 8.02% 늘어난 것이다. 그 중 국내 매출 이익율이 65.66%에 달했고 전년 대비 2.81% 늘어났다. 패션 업무 실현 순이윤 6.91억 위안은 본사에 되돌렸고 전년 대비 2.00% 하강했는데 주로 새 매장 인테리어 투자와 지난해 철거 보상 등 영업 외 수출이 1.79억 위안이었기 때문이다.
유통, 질적 확장으로 업그레이드
스포츠 용품은 유통 채널에서 확장 속도가 가장 큰 아이템으로서 오래 전에 1000개 매장을 초과하고 현재 1만개 매장을 향하여 달리고 있다. 스포츠 업계 다음으로 확장 속도가 빠른 것은 남성복이다.
그러나 남성복 브랜드든 스포츠 브랜드든 유통 분야에 대한 올 한해 주요 리듬은 더 이상 수량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것이다. 물론 유통 수량도 늘일 필요성은 있지만 수량은 유통 채널의 좋고 나쁨을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기준이 아닐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기준은 더욱 아니다. 브랜드마다 유통 퀄리티를 향상하는 조치는 서로 달랐다. YOUNGOR은 주로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매장을 아웃시켰고 LILANZ는 매장간의 데이터 네트워킹에 힘썼으며 SINOER은 직영점 오픈 역량을 강화했으며 BAOXINIAO은 비록 매장 수량에서는 기타 브랜드와 비할 바가 안되지만 빅 매장 계획을 추진하였다.
YOUNGOR 측에서는 남성복 업계는 진출 요새가 비교적 낮고 스타일과 퀄리티 카피가 너무 쉽기 때문에 패션 브랜드와 유통은 효과적인 브랜드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YOUNGOR은 1998년부터 대, 중도시 핵심적 상권에 자체 경영 매장을 구입 혹은 임대하여 핵심적이고 희소한 유통 채널을 전문 확보하였다.
그리하여 2005년 리테일 유통을 초보적으로 조정했고 브랜드 리뉴얼을 핵심으로, 자체 경영 매장 강화와 대형 백화점 전문 매장 발전을 메인으로 확립하였으며 프랜차이즈 경영과 그룹 퍼처스 유통 전략을 규범화하였다. 리뷰 기간 내 YOUNG은 ‘질’과 ‘양’이 병존하는 발전 전략을 견지하였는데 한편으로 대형 백화점 개척 파워 및 자체 경영 홍보 매장의 리뉴얼을 강화하였고 다른 한편으로 유통 구조를 조정하였다.
규모가 작은 자체 경영 매장과 프랜차이즈 경영 매장은 하나 둘씩 줄였고 백화점 전문 매장의 위치와 면적을 최적화하였으며 평당 매출, 면적, 지리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테리어를 통일하고 리뉴얼하여 뚜렷한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하이 세이버 소비 체험을 선사했으며 최종 매장 매출을 향상시켰다.
LILANZ 그룹은 최근 몇 년간 줄곧 리테일 관리에 심려를 기울이고 판매 루트를 강화하였다. 2009년 말부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에 몰입하였고 2012년 말 여러 리테일 매장(백화점 외)의 판매 및 재고 상황을 네트워킹화 하여 본사에서 모든 판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장악하여 제때에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여 시장 수요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개발하면서, 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고 있다.
2011년 말까지 네트워킹된 LILANZ 매장은 약 1000개였고 L2 매장도 전부 네트워킹을 이루었다. 올 해 LILANZ는 또 기타 루트 관리 조치를 취했는데 디스트리뷰터들을 위해 플레이네이션 관리 구조를 다시 제정하고 구역별 책임제를 실시하여 2급 디스트리뷰터(특히 빅 2급 디스트리뷰터) 관리를 강화하고 판매 데이터 분석으로 디스트리뷰터들에게 교육을 실시하는 등이다.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LILANZ는 올 하반기에 제3세대 매장 인테리어를 개발하고 3년 내 전국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을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SINOER은 유통 채널을 강화하였는데 주로 직영점 오픈 파워를 강화하였다. 리뷰 기간 내 회사는 숍인숍 16개를 오픈하고 20개 매장을 구입하였다.
BAOXINIAO은 빅 매장 계획을 적극 추진하였다. 매장 오픈 전략에서는 주로 오픈 수량을 추구한 것이 아니라 큰 매장 건설 또한 작은 매장을 큰 매장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중점에 두었고 매장 퀄리티를 추구하고 ‘작은 거인 계획’을 추진하여 에이전트들이 큰 매장, 많은 매장을 오픈하는 것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매장 오픈 구역으로부터 볼 때 BAOXINIAO은 여전히 2급 도시를 메인으로, 3급 도시를 서브로 했으며 1급 도시의 매장 오픈 규모는 상대적으로 안정치를 유지했다. 2011년 본사는 400㎡를 초과하는 빅 매장이 60~70개였고 2012년 새로 오픈하는 빅 매장 수량은 지난 해보다 적겠지만 여전히 주요 전략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화두는 원가 절감, 경영 효율 강화
YOUNGOR은 국내 패션업의 활약적인 발전은 ‘여화여도’와 같아서 국내외 브랜드는 너도나도 이 역사적인 기회를 잡아 시장 규모를 확장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고 애쓴다고 여겼다. 하기에 디자인 개발, 퀄리티 콘트롤, 정보화 구축, 유통 확장 등의 강화는 잠시도 늦출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원자재 단가의 상승은 또 기업이 이윤을 창조하는데 부담이 되고 있다.
YOUNGOR은 발전 핵심인 브랜드 리뉴얼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체제와 관리 개혁을 보장으로 하고 새로운 공예와 기술 응용을 통하여 생산 효율을 추진하고 제품 퀄리티를 높일 것이며 수입을 늘리고 소비를 줄이는 동시에 핵심 기술 제품의 연구를 실현하여 전체 경영 효율 향상을 위해 기초를 다져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HANSHAN은 YOUNGOR과 동일한 관점으로 도전이 있어야 기회가 있다고 여겼다.
중국 패션업은 현재 후위기 시대의 업계 복구와 경영 모델을 전환하는 시기에 처해있다. 단기적으로 볼 때 경제 전망의 하강세, 원가 상승, 유동성 긴장, 외적 수요 불안정 등 불리한 요소의 영향을 받아 패션업은 생산 라인에 찬 바람이 불겠고 이윤이 내려가 적자 회사도 많이 생기는 문제들이 나타날 것이며 시장 경쟁도 점점 더 치열하고 업계 재조정 추세도 가속화될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업계 매칭 속도는 빨라질 것이며 국민 수입 증가와 소비 수준이 향상되면서 중국 패션 시장은 가속 발전 시기에 직면할 것이다.
SHANSHAN은 또 ‘다 브랜드, 글로벌화’ 발전 라인을 견지할 것이며 브랜드 개발, 브랜드 교육, 유통 개혁 및 제품 구조 최적화 등 방식을 통해 전반 패션 산업의 성장 모델 전환에 노력했다. 몇 년간의 노력을 거쳐 회사 패션 사업은 이미 단일한 패션 생산형으로부터 현대 패션 브랜드형으로 전환하였으며 현재 자체 브랜드 ‘SHANSHAN’ 외 smalto, renoma, LUBIAM, Le Coq Sportif 등 20여개 유명 브랜드를 경영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회사는 패션 브랜드 경영 관리 플랫폼을 적극 구축 및 완벽화하였고 새 브랜드 경영 관리 모델을 연구하였으며 구성 조절과 자원 최적화 매칭을 통해 원가를 줄였으며 경영 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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