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봄 시즌 맞아 다양한 세일 행사
2012-04-06김성호 기자 ksh@fi.co.kr
매출 상승 반전시키는 계기 희망




주요 백화점들이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세일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최근 도심 곳곳에 들어선 복합쇼핑몰과 외곽의 프리미엄 아웃렛들이 중심에 위치한 주요 백화점 매출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불경기까지 겹쳐 백화점들은 저마다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시장을 계속해서 리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단행하는 세일행사도 마찬가지 차별화된 기획과 아이디어를 통해 백화점 매출을 크게 상승시키는 계기로 활용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 30일부터 4 5일까지 유명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며, 4 6일부터 22일까지는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잡화?여성의류?스포츠?아동?가정용품 브랜드들이 참여해 10~30% 세일을 단행한다.



특히 본점에서는 프리미엄 진 초특가전을 연다. 해외 명품 대전을 제외하고는 만나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진을 40%~60% 할인하는 행사로 트루릴리전?디젤?아르마니 진이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2개점에서 브랜드 세일이 시작되는 330일부터 중국인 노동절 연휴가 끝나는 56일까지 총 38일간 중국인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회 니하오 빅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잡화?여성 의류?영패션 조닝에서 시슬리?켈빈 클라인 진?지고트?린?레노마?지오지아?다반 등의 다수의 국내?외 브랜드가 참가한다.



330일부터 422일까지 진행되는 정기세일 기간에는 해당 브랜드의 세일에 10% 추가 할인한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 등 백화점 업계가 함께 실시했던 외국인 대상 세일 외에 특정 백화점이 별도로 중국인 고객 대상 세일을 도입한 것은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일이다.



신세계백화점은 46일부터 봄맞이 정기세일인 해피 세일을 17일간 펼친다. 브랜드별로 10~30%까지 할인하며 세일 기간 중 다양한 특보 상품 및 기프트 행사도 마련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본점에서는 마일리지 페스티발과 기프트 행사를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화장품의 경우 단일 브랜드 7만원 이상 구매 시 카놀라유?스탠물병? 실리콘 소프트 4종를 증정하며, 영 상품 구매 고객의 경우 단일 브랜드 5만원 이상 구매시 프리페레 아이스크림?스타벅스 음료권?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란제리 특집전, 워킹화 특집전, 새봄 디자이너 특가전 등을 전개해 고객들의 참여를 높일 방침이다.



이처럼 백화점마다 차별화된 세일 행사와 이벤트를 추진해 계속해서 매출 상승을 일으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백화점별 특별 행사를 통해 입점 브랜드의 매출이 크게 상승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