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건강에는 ‘메리노 울’이 최고
2012-04-05김경환 기자 nwk@fi.co.kr
알레르기 없고 피부 습도 조절 쾌적한 수면




“메리노 울은 최고의 자연 환경에서 만들어진 천연 단백질 성분으로 땅 속에 들어가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다시 흙으로 돌아가고, 양털은 깎으면 다시 자라나 해마다 순환 재생하는 등 철저한 친환경 소재다.”



천연 소재 ‘메리노 울’의 우수성을 알리는 새로운 프로젝트 ‘마더&베이비’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론칭 세미나가 지난 4월 4일 서울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유아동복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류, 담요, 슬리핑백 등 마이크로 메리노 울로 만든 시제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엄마와 아기의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마더&베이비’ 프로젝트는 천연 소재 메리노 울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실험 결과에서 출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울의 장점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실험 결과가 발표됐으며, 특히 AWI 호주 본사에서 기획된 메리노 울 100%의 ‘메리노미니 컬렉션’과, 지난해 진행된 해외 마케팅 사례가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다.



국내 유아동복 시장에서는 울 제품의 사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실정이지만, 천연 소재 메리노 울로 된 옷을 아기에게 입혔을 때 알레르기도 없고 수증기 상태의 수분을 흡수하는 피부 습도 조절로 편안한 수면을 취하는 등 다양한 장점을 소비자가 인식한다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리노 울은 스프링 구조로 탄력이 있고 부드러우며 불에 닿으면 굳는 성질 때문에 안전하고, 특히 봄/여름에도 입으면 쾌적하고 시원한 소재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기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우리나라 엄마들과 감성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