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렉티브 패션쇼 열자 명동 마비
2012-04-05김정명 기자 kjm@fi.co.kr
'코데즈 뉴욕' 고객과 호흡하는 라이브 이벤트 화제



「코데즈컴바인」이 명동 매장 일대를 마비시켰다.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콜래보레이션 라인 「코데즈 뉴욕」이 지난 3월 31일 명동 직영 멀티숍에서 ‘라이브 인터렉티브 윈도우 패션쇼’를 열고 모습을 공개했다.



라이브 인터렉티브 윈도우 패션쇼는 단순한 제품 홍보만을 위한 것이 아닌 누구나 같이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열린 패션쇼를 콘셉으로 기획된 행사다. 일반적인 패션쇼가 VIP고객 및 연예인 등 특정인을 대상으로 호텔이나 특정 공간에서 열려왔던 것과는 달리 「코데즈 뉴욕」의 인터렉티브 패션쇼는 명동 매장 윈도우 안에서 모델이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갈아입고 착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문자메시지를 수신 받을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고 해당 번호로 ‘어떤 모델이 몇 번 의상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내용을 보내면 이 내용이 모델이 휴대하고 있는 휴대전화로 곧바로 전송돼  즉석에서 옷을 갈아입고 또 관객이 요청한 포즈나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코데즈뉴욕 론칭 패션쇼는 5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명동 중앙로를 중심으로 곳곳에서 멋진 모델들 및 전문 댄서들이 펼치는 거리 퍼포먼스를 보려는 시민들과 윈도우 패션쇼를 보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뤄 한 때 경찰이 출동할 정도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실시간으로 론칭쇼를 중개했으며, 현장에서는 행사 사진을 찍어 올리는 트위터리안과 페이스북 고객들이 몰려들었다.



또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행사 당일에는 ‘HAPPY 4HOUR EVENT’를 진행했다. 오후4시부터 오후8시까지 「코데즈 뉴욕」 10개 아이템을 50% 할인했고 「코데즈컴바인」 티셔츠는 1000원에 판매해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준비 물량을 모두 팔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