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융합 섬유전시회 만든다
2011-06-30 김경환 기자 nwk@fi.co.kr
‘프리뷰 인 서울’ 오는 8월 31일 코엑스서 팡파르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 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프리뷰 인 서울 2011’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하는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는 국내 섬유소재의 수출과 내수 거래 활성화에 기여, 아시아의 대표 섬유소재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소재가 총망라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마디로 기능성과 스마트로 대변되는 문화적 코드와 융합되는 새로운 개념의 감성 소재들이 총출동 한다.
예를들어 친환경·웰빙 기능을 탑재한 스포츠 용도의 기능성 소재, 갈수록 덥고 습해지는 기후에 대비해 쾌적성을 내재하되 외관상으론 패션성이 극대화된 소재, 패스트 패션에 대응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가격대와 퀄리티를 조정한 소재는 물론, 자외선, 방사선, 지진, 화재에 대응한 고강력 섬유 등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프리뷰 인 서울 2011’은 한국 섬유기업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첨단 융합 섬유전시회로서의 포지셔닝을 위해 세계적 원단 전시회인 프리미에르 비종, 텍스월드, ISPO 참가업체들의 참여를 크게 늘리는 한편,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 기능성에 친환경성을 융합한 첨단 섬유 소재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또 인도의 대형 섬유업체 10개사가 인도 국가관으로 참가할 예정이며, 중국·일본·프랑스·오스트리아 등에서도 참가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이달 7월 한-EU FTA 발효로 EU의 관세 즉시 철폐에 따른 한-EU 교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전시회 기간 중 EU지역 바이어들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참가업체들의 다양한 소재와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줄 트렌드 포럼관이 설치되며, 참가 업체들이 제공한 출품 소재로 의상을 제작한 패션쇼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소재들에 대한 활용 가능성과 바이어들을 위한 인덱스 및 비주얼 기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 해외 바이어와 참가 업체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교류회 및 국내외 패션 트렌드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참가 업체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하는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는 국내 섬유소재의 수출과 내수 거래 활성화에 기여, 아시아의 대표 섬유소재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소재가 총망라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마디로 기능성과 스마트로 대변되는 문화적 코드와 융합되는 새로운 개념의 감성 소재들이 총출동 한다.
예를들어 친환경·웰빙 기능을 탑재한 스포츠 용도의 기능성 소재, 갈수록 덥고 습해지는 기후에 대비해 쾌적성을 내재하되 외관상으론 패션성이 극대화된 소재, 패스트 패션에 대응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가격대와 퀄리티를 조정한 소재는 물론, 자외선, 방사선, 지진, 화재에 대응한 고강력 섬유 등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프리뷰 인 서울 2011’은 한국 섬유기업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첨단 융합 섬유전시회로서의 포지셔닝을 위해 세계적 원단 전시회인 프리미에르 비종, 텍스월드, ISPO 참가업체들의 참여를 크게 늘리는 한편,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 기능성에 친환경성을 융합한 첨단 섬유 소재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또 인도의 대형 섬유업체 10개사가 인도 국가관으로 참가할 예정이며, 중국·일본·프랑스·오스트리아 등에서도 참가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이달 7월 한-EU FTA 발효로 EU의 관세 즉시 철폐에 따른 한-EU 교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전시회 기간 중 EU지역 바이어들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참가업체들의 다양한 소재와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줄 트렌드 포럼관이 설치되며, 참가 업체들이 제공한 출품 소재로 의상을 제작한 패션쇼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소재들에 대한 활용 가능성과 바이어들을 위한 인덱스 및 비주얼 기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 해외 바이어와 참가 업체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교류회 및 국내외 패션 트렌드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참가 업체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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