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시, 중국시장 매출 200억 전망
2006-02-20 류숙희 기자 rsh@fi.co.kr
내년 40개점 운영… 제2브랜드 구체화
모가산업(대표 강석일) 「랑시」가 올해 중국시장에서만 총 200억원의 매출외형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상반기까지 북경, 장춘, 하얼삔, 서안, 정주, 남경, 중경, 심양 등 20여 개 도시에 고급 백화점 중심 30여 개점을 운영해 왔던 「랑시」는 하반기 들어 청도 지역 등지에 7개점을 추가 오픈, 총 37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시장에서 고가의 명품화 전략을 구사, 중국 소비층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랑시」는 국내 백화점 유통의 한계와 동종 경쟁업체와의 과당경쟁, 국내시장 포화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중국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해 왔다.
「랑시」는 중국 진출 4년 만에 40여 개의 유통 네트워크와 향후 볼륨화를 위한 기획, 생산 등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중국시장 볼륨화를 위한 제2브랜드 런칭을 구체화시킬 방침이다.
제2브랜드는 기획과 생산을 100% 중국에서 할 수 있도록 현지화 시스템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현재 현장답사를 마치고 기타 세부적인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한편 「랑시」는 지난해까지 100% 국내기획을 통한 완제품 수출로 고가의 명품화 전략을 고수, 이미지 정착에 성공했다고 보고 올해부터 중국 합작법인 MG글로벌 설립을 통해 중국 생산라인 가동에 돌입했다.
지난 상반기까지 북경, 장춘, 하얼삔, 서안, 정주, 남경, 중경, 심양 등 20여 개 도시에 고급 백화점 중심 30여 개점을 운영해 왔던 「랑시」는 하반기 들어 청도 지역 등지에 7개점을 추가 오픈, 총 37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시장에서 고가의 명품화 전략을 구사, 중국 소비층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랑시」는 국내 백화점 유통의 한계와 동종 경쟁업체와의 과당경쟁, 국내시장 포화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중국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해 왔다.
「랑시」는 중국 진출 4년 만에 40여 개의 유통 네트워크와 향후 볼륨화를 위한 기획, 생산 등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중국시장 볼륨화를 위한 제2브랜드 런칭을 구체화시킬 방침이다.
제2브랜드는 기획과 생산을 100% 중국에서 할 수 있도록 현지화 시스템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현재 현장답사를 마치고 기타 세부적인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한편 「랑시」는 지난해까지 100% 국내기획을 통한 완제품 수출로 고가의 명품화 전략을 고수, 이미지 정착에 성공했다고 보고 올해부터 중국 합작법인 MG글로벌 설립을 통해 중국 생산라인 가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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