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D’ 에코 트렌드 깃발 들다 차세대 신소재 ‘테크웨이’ 공개
2011-03-04 김경환 기자 nwk@fi.co.kr
효성이 ‘2011 프리뷰 인 대구(PID)’ 전시회에서 9개 고객사와 공동부스로 참가, 친환경 폴리에스터 원사의 대표 브랜드인 ‘리젠’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크레오라 하이클로, 크레오라 에코, 마이판 리젠, 리젠, 아쿠아-X, 차세대 기능성 소재 테크웨이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우선 리젠은 국내 최초로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리사이클 원사로 일반 기능성 원단에 비해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을 유지한다.
나일론 원사 브랜드인 마이판 리젠은 낡은 어망에서 추출한 카프로락탐에서 최상급 품질의 나일론을 뽑아내는 친환경 기술을 이용한 제품으로 생산 과정에서 일반 나일론 대비 자원 소비 27%, 이산화탄소 배출 28%의 감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재활용 원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원 절약은 물론, 바다 속 노폐물 제거 등 해양 생태계에도 도움이 된다.
효성은 두 제품을 나이키, 월마트,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에 수출함으로써 친환경 섬유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크레오라 하이클로는 실내 수영장의 살균제인 염소에 쉽게 손상되는 일반 스판덱스에 비해 약 13배 이상 염소 성분에 대한 내구성이 우수한 원사다. 크레오라 하이클로를 이용해 수영복을 만들면 일반 스판덱스를 사용한 수영복보다 오랜 기간 동안 탄력과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효성은 크레오라 하이클로, 크레오라 에코, 마이판 리젠, 리젠, 아쿠아-X, 차세대 기능성 소재 테크웨이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우선 리젠은 국내 최초로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리사이클 원사로 일반 기능성 원단에 비해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면서도 우수한 품질을 유지한다.
나일론 원사 브랜드인 마이판 리젠은 낡은 어망에서 추출한 카프로락탐에서 최상급 품질의 나일론을 뽑아내는 친환경 기술을 이용한 제품으로 생산 과정에서 일반 나일론 대비 자원 소비 27%, 이산화탄소 배출 28%의 감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재활용 원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원 절약은 물론, 바다 속 노폐물 제거 등 해양 생태계에도 도움이 된다.
효성은 두 제품을 나이키, 월마트,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에 수출함으로써 친환경 섬유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크레오라 하이클로는 실내 수영장의 살균제인 염소에 쉽게 손상되는 일반 스판덱스에 비해 약 13배 이상 염소 성분에 대한 내구성이 우수한 원사다. 크레오라 하이클로를 이용해 수영복을 만들면 일반 스판덱스를 사용한 수영복보다 오랜 기간 동안 탄력과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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