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3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2010-11-05 김양민 기자 kym@fi.co.kr
단 하나뿐인 특별함 ‘블루 다이아몬드 백’
주얼리 아티스트 수카 정과 콜래보레이션한 리미티드 에디션 ‘블루 다이아몬드 백’을 선보인다. 미니멀한 사이즈의 클러치 스타일에 품격 있는 파인 주얼리 장식으로 화려함을 극대화한 것이 블루 다이아몬드 백의 특징.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반짝이는 큐빅으로 둘러 싼 블루 다이아몬드 티아라 장식을 가방의 앞과 뒤에 연결해 배치하고, 가방 측면에는 크리스탈로 장식한 장미꽃 가지와 잎사귀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디자인해 넣었다. 가방 윗면 중앙에 위치한 잠금 장치는 약 100개의 큐빅과 물방울 모양의 컬러 크리스탈로 장식했다.
활짝 핀 흑장미 ‘티아라’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특별한 티아라를 선물했던 루이 14세와 몽테스팡 부인의 스토리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내놓은 ‘티아라’.
티아라의 정 중앙에는 활짝 핀 흑장미를 형상화한 「루이까또즈」 로고 장식이 위치한다. 로고 장식 주위를 장미 넝쿨의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하고, 그 위에 올라 앉은 나비 장식으로 우아하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태양왕 루이 14세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매혹적인 여성, 몽테스팡 부인의 아름다움이 연상되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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