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메꼬' 핀란드 감성 가로수길에 담았다
2010-10-22김우현 기자 whk@fi.co.kr
북유럽 라이프 디자인 첫 매장 오픈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지난 15일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에 핀란드 직수입 브랜드 「마리메꼬」의 첫 번째 단독 숍을 오픈했다.

디자인 가치와 상품 퀄리티의 확실한 차별성을 자랑하는 북유럽의 대표적 브랜드인 「마리메꼬」의 한국 단독숍 오픈에 많은 패션 피플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해 이슈가 된 마리메꼬 매장은 일본에서 현재 전개 중인 매장 인테리어 VMD에 한 단계 진화된 가로수길 만의 특성을 가미한 것이 포인트. 매장 내부는 그야말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하다. 접시, 컵, 그릇세트부터 키친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소품류, 여행용 배낭, 라지 사이즈 토트백, 다양한 사이즈의 파우치까지 구성했으며, 패브릭, 아동용 옷, 여성복에 이르기까지 핀란드 「마리메꼬」 매장을 그대로 한국에 옮겨놓은 듯 하다.

이날 매장 오픈식에 참석한 마리메꼬 본사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앞으로 한국의 가로수길을 찾는 패션 리더들이 「마리메꼬」에서 옷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데코용 소품, 액세서리까지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핀란드, 일본 등 주요 수출국들과 동일한 시즌 상품을 리얼 타임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 마디로 모던하고 심플함 그리고 원색의 컬러 패턴들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매장의 모습은 「마리메꼬」만이 보여줄 수 있는 미래지향적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의 차별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