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클럽' 김승우와 함께 승승장구
2010-08-13 김양민 기자 kym@fi.co.kr
전속모델 발탁 ‘美중년’ 라이프스타일 강조
동양메이저/한일합섬의 「윈디클럽」이 연기뿐 아니라 최근 MC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탤런트 김승우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올 F/W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는 배우 김승우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는데 초점을 맞춰 F/W 시즌 한층 더 다양하고 고급스러워진 「윈디클럽」 제품과 김승우 특유의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
김승우는 퍼, 모직 코트, 짚업 니트 등 「윈디클럽」의 다양한 가을·겨울 아이템들을 한층 돋보이게 소화하며, 촬영 내내 위트있는 분위기를 주도하며 스탭들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윈디클럽의 F/W 시즌 테마는 Pale Delight, Dark Luxury, Comfortably Warm 등 세 가지로 나누어 전개되며, 이와는 별도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어 콜렉션 라인을 별도 출시할 예정이다.
프리미어 콜렉션 라인은 캐시미어·앙고라 같은 천연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 디테일을 가미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재킷 코디 중심의 스페셜 라인이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세련미를 추구하는 윈디 클럽의 가을 신상품은 이달 말부터 전국 매장과 잡지, 김승우가 출연 중인 KBS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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