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 블랑슈', 재즈파크 콘서트 100회 맞았다
2010-07-23 
입장료 1000원 받고 문화 전도사 자임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까르뜨 블랑슈」가 후원하는 재즈파크 콘서트가 100회째를 맞았다.

한국의 1세대 재즈인들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 브라보! 재즈라이프 >의 미니 시사회로 지난 21일부터 3일간 열린 100번째 콘서트는 첫날 신관웅, 김준, 이동기등 한국의 재즈 선구자들이 무대를 수놓았으며, 둘째날은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젊은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되어있는 빅밴드가 대중적이고 파워풀한 재즈무대를 선보였다. 셋째날은 개인적으로 연주실력을 인정받으며 현 재즈씬을 이끌어 가고 있는 재즈연주인 프로젝트 그룹이 개성 있는 솔로연주와 더불어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공연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8년 넘게 진행해온 「까르뜨 블랑슈」의 재즈콘서트가 특별한 이유는 입장료가 단돈 1000원이라는 것과 수익금 전액을 재즈발전기금에 기부하고 있다는 점이다.

송문영 대표는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활동은 기업의 어떤 경영전략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특히 까르뜨 블랑슈가 100회 이상 재즈콘서트를 후원하고 있는 것은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재즈음악의 무대가 턱 없이 부족한 국내상황에서 재즈뮤지션들에게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강남 테헤란로에 문화향기를 꽃피웠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