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空 초월 패션 비지니스로 진화
2010-07-23예정현 기자 
토미힐피거, 버추얼 피팅룸 도입해 화상 회의

時空 초월 패션 비지니스로 진화
미힐피거가 버추얼피팅룸 시스템을 도입,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디자인 제작 기반 확장에 돌입했다.

뉴욕과 암스텔담, 홍콩, 도쿄 등지에 오픈될 토미힐피거 버추얼 피팅룸은 토미힐피거 인하우스 디자이너와 제조팀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디자인에 대한 의사를 개진하고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안된 ‘화상 회의(Vi -deo conferencing) 솔루션이다.

BT의 Unified Communications Video 솔루션과 시스코(Cisco)의 Tandberg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버추얼 피팅룸은 모바일 카메라와 레코딩 시설이 포함되어 뉴욕과 암스텔담에 있는 디자인 팀이 홍콩에 있는 제조팀과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의류 디자인 및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 덕분에 과거 디자이너와 제조업체가 서로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직접 이동해야 했던 번거로운 과정이 줄어들어 시간과 경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제품 디자인 및 제작 과정에서 보다 자주, 긴밀히 상호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 제품의 디자인과 품질도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이 토미힐피거측의 주장이다.

실제로 토미힐피거 관계자는 화상 회의 분야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BT의 테크놀로지가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해가는 토미히피거를 보다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추진력을 더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제 테크놀로지와 패션의 만남은 패션의 성장을 위한 필연적 과정이 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