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서브 브랜드 '엠 브루노말리' 론칭
2010-07-23송혜리 기자 shl@fi.co.kr
이탈리아 감성 그 느낌 그대로



토털 패션기업 금강이 이달 말 이태리 감성의 고감도 핸드백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서브 브랜드 「엠 브루노말리 (사진)」를 론칭한다.

금강이 핸드백 사업 확장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핸드백, 지갑, 벨트 등 잡화 중심의 가죽 전문 브랜드이자, 올 초 론칭한 이태리 명품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서브 브랜드. 실용적인 가격대와 완성도 있는 디자인이 탁월하며 국내 매스 타겟층을 겨냥한다.

현재 「발렌시아가」 「레노마」 등의 핸드백을 라이선스로 전개하고 있는 금강은 그동안의 노하우와 폭넓은 유통망을 등에 업고 「엠 브루노말리」를 최단기간 내 성공궤도에 안착시키겠다는 목표다.



「브루노말리」가 이태리 정통의 오리지널리티와 핸드메이드 기반의 클래식한 제품 위주로 전개되는 반면, 「엠 브루노말리」는 한층 트렌디한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의 니즈 충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제품으로 럭셔리한 커리어 우먼들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보이겠다는 것.

따라서 이탈리아의 건축 양식에 기초한 육각 장식과 절제된 선들은 「엠 브루노말리」의 디자인에 일관되게 적용되며 이탈리아의 클래식한 감성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엠 브루노말리의 아이콘 백 ‘말리백’은 패셔너블하면서도 실용적인 브랜드 컨셉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말 롯데 백화점 관악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세계 강남점 등 하반기 중 5개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