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 타운 아동복 매출 좋다
2010-07-23송혜리 기자 shl@fi.co.kr
덕이동ㆍ문정동ㆍ죽전 등 월 1억 매장 속출



물량 공급력을 가진 아동복의 아웃렛 매장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트윈키즈」 「리바이스키즈」 「오시코시비고시」 등은 리오더 상품의 신속하고 지속적인 공급력에 다양한 상품, 가족 단위로 쇼핑하기 좋은 넓은 매장까지 갖춰 아웃렛 타운이나 몰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나타냈다.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트윈키즈」는 김포, 죽전, 의정부 등에 18개 중·대형 아웃렛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일산 덕이점은 월 매출 1억원이 넘는 등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2주 안에 리오더 상품이 공급되며 점포간 상품 순환이 활발해 수급이 잘 맞다. 올해 충청, 경상권 아웃렛 타운과 나들목 상권에 중·대형 아웃렛을 추가 오픈할 계획.

「리바이스키즈」는 덕이동, 수원 프리미엄 아웃렛의 매출이 월 5000만원을 상회하는 등 꾸준히 매출이 좋다. 덕이동 점포는 76㎡(23평)으로 넓은 쇼핑 공간을 갖췄다. 점주들이 상품을 수주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상품은 대량 공급받으며 품절되는 상품에 대해서는 즉각 재생산하고 있다. 또 이월 제품의 비중을 30%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향후 지방 대형 아웃렛이나 롯데, 신세계 아웃렛의 입점을 기대하고 있다.

「오시코시 비고시」의 문정동 아웃렛은 정상 상품이 80%로 이월 상품 비중은 거의 없으나 월 평균매출 5000만원을 올리고 있다. 올 하반기 30% 물량을 늘리는 등 공격적인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