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도바시니' 대리점 사업 활기

2010-07-23 정인기 기자 ingi@fi.co.kr

하반기 22개점 추가… 올해 750억 예상



아마넥스(대표 최병구)의 여성복 「아날도바시니」가 노면 상권 내 핵심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 하반기 33개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달에 시흥과 덕천점 오픈에 8월에는 구로, 포항 두호와 죽도, 공주중동, 청주 율량, 청원, 부여, 음성, 광주 첨단, 인천 석남, 대천, 창원 명서 등 13개 지역에 신규 출점한다. 9월 이후에도 18개점이 예정돼 있다. 특히 「아날도바시니」는 서울 신정, 명일, 홍제, 문정, 사가정 등 주요 상권에 안테나숍을 오픈하는 등 서울 상권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춘화 상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형 마트 내 매장을 축소하는 대신 노면 상권 내 단독 대리점을 대폭 늘렸다. 이러한 유통 정비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여 개 줄었지만 매출 외형은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수익 구조가 5% 이상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7월말 현재 「아날도바시니」 단독 대리점은 160개점으로 늘어났으며, 향후 예정된 점포까지 더하면 180개점으로 늘어난다.

이 상무는 “최근 <제빵왕 김탁구>에 제작 협찬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공중파 TV와 영화관, 버스 등 매스 미디어를 통한 광고를 늘릴 것이다. 특히 대리점이 위치한 상권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매출을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날도바시니」는 올해 7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제2 브랜드인 「예쎄」는 2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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