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만들면 신발도 과학
2010-04-30 임윤정 기자 permrose@naver.com
미세전류 활용 ‘이온슈즈’ 출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그동안 의료분야에서 치료용으로 활용되던 ‘미세전류’ 과학을 신발에 접목시켜 다양한 생리학적 효과를 증진시키는 ‘이온 슈즈(E+ON Shoes)’를 출시했다.
2년여의 연구 과정을 거쳐 신체 내에 존재하는 생체전기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기능성 신발을 개발, 우선 아동용 기능화부터 선보였다.
이온 슈즈는 신발에 장착한 첨단 마이크로커런트 CPU 칩을 통해 미세전류가 지속적으로 발생, 발바닥의 자극점(일명 용천혈)으로부터 온몸의 세포 속까지 전도시켜 이온을 활성화하는 과학적인 신발이다. 착용하고 있는 동안 인체가 인지하지 못하는 60 ~80 마이크로암페어의 미세한 전류가 흐르게 해 이온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 이것이 곧 세포 간 물질 교환과 세포의 활성·성장·재생을 촉진시켜 건강에 유익한 다양한 생리학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아동용 이온 슈즈의 경우 한창 크는 아이들에게 세포 내 에너지 대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ATP(아데노신 3인산)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운동할 때는 물론, 일상 생활 중에도 신체를 균형 있게 발달시키고 에너지와 활력까지 얻게 해준다.
가격은 10만 9000원 ~ 12만 9000원 선.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미세전류라는 과학적인 원리를 도입한 이온 슈즈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2년여의 연구 과정을 거쳐 신체 내에 존재하는 생체전기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기능성 신발을 개발, 우선 아동용 기능화부터 선보였다.
이온 슈즈는 신발에 장착한 첨단 마이크로커런트 CPU 칩을 통해 미세전류가 지속적으로 발생, 발바닥의 자극점(일명 용천혈)으로부터 온몸의 세포 속까지 전도시켜 이온을 활성화하는 과학적인 신발이다. 착용하고 있는 동안 인체가 인지하지 못하는 60 ~80 마이크로암페어의 미세한 전류가 흐르게 해 이온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 이것이 곧 세포 간 물질 교환과 세포의 활성·성장·재생을 촉진시켜 건강에 유익한 다양한 생리학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아동용 이온 슈즈의 경우 한창 크는 아이들에게 세포 내 에너지 대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ATP(아데노신 3인산)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운동할 때는 물론, 일상 생활 중에도 신체를 균형 있게 발달시키고 에너지와 활력까지 얻게 해준다.
가격은 10만 9000원 ~ 12만 9000원 선.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미세전류라는 과학적인 원리를 도입한 이온 슈즈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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