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레이, 신기술 인증 획득
2010-04-17 김경환 기자 nwk@fi.co.kr
신축성 도전선·발열선 제조 기술 독보적
중소기업청의 기술 혁신 사업 지원을 받은 실버레이가 ‘신축성 도전선 및 발열선’ 제조 기술로 NET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우정구)은 “실버레이(대표 전병옥)를 2008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2년간 지원해 고신축성 발열/전도사를 활용한 온도 조절 스마트(헬스케어) 소재 및 의류 제품 개발’을 진행한 결과, 이 업체가 원천 기술인 ‘신축성을 갖는 도전선 및 발열선 제조 기술’로 최근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신축성을 갖는 도전선 및 발열선 제조 기술을 적용한 신축 발열사는 고무줄처럼 늘어나면서 전기가 통하고, 전기를 통해 자체 열도 발생시킬 수 있는 첨단 신소재이다. 특히 신축 발열사로 제직한 섬유 소재는 전기가 통해 LED 램프에도 사용할 수 있고, 잘 늘어나며, 세탁도 가능하다.
‘NET(신기술) 인증’이란 기술개발촉진법에 따라 기술표준원∙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인증해 줌으로써 신뢰성을 제고시켜 상용화와 기술 거래를 촉진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우정구)은 “실버레이(대표 전병옥)를 2008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2년간 지원해 고신축성 발열/전도사를 활용한 온도 조절 스마트(헬스케어) 소재 및 의류 제품 개발’을 진행한 결과, 이 업체가 원천 기술인 ‘신축성을 갖는 도전선 및 발열선 제조 기술’로 최근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신축성을 갖는 도전선 및 발열선 제조 기술을 적용한 신축 발열사는 고무줄처럼 늘어나면서 전기가 통하고, 전기를 통해 자체 열도 발생시킬 수 있는 첨단 신소재이다. 특히 신축 발열사로 제직한 섬유 소재는 전기가 통해 LED 램프에도 사용할 수 있고, 잘 늘어나며, 세탁도 가능하다.
‘NET(신기술) 인증’이란 기술개발촉진법에 따라 기술표준원∙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인증해 줌으로써 신뢰성을 제고시켜 상용화와 기술 거래를 촉진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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