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재 찾으러 일본 간다
2010-02-06 김경환 기자 nwk@fi.co.kr
직물수조, ‘재팬 얀 페어’ 참관단 파견
국내 원단 업체들이 새로운 소재를 만들 수 있는 실을 찾아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이사장 박상태)은 일본 인터플랜사와 공동으로 ‘고부가가치 신소재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실행키로 하고,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원사 전문 전시회인 ‘재팬 얀 페어’에 신흥·영텍스타일·지비젼·새론인터내셔날 등 4개사와 함께 참관단을 구성, 파견했다.
조합 관계자는 “일본 유일의 원사 전문 전시회인 ‘재팬 얀 페어’ 방문을 통해 신소재 원사를 살펴보고 최근 개발 동향을 조사했다”면서 “이번 참관단은 신소재 원단을 시직할 수 있는 원사 샘플을 구매해 돌아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참관단 파견을 통해 선진국의 원사 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선진 해외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 소재 개발 방향과 전략 품목 설정에 나서기로 했다. ‘재팬 얀 페어’는 천연·화학 섬유는 물론 친환경 원사 등 차별화 원사를 제안했다.
한편 이번 참관단은 일본 인터플랜사 직원이 동행해 국내 기업에 적합한 원사 선정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일본 유명 백화점과 대형 마켓을 비롯, 염색·후가공 전문 업체들을 방문해 미팅을 갖고 5일 저녁 귀국했다.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이사장 박상태)은 일본 인터플랜사와 공동으로 ‘고부가가치 신소재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실행키로 하고,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원사 전문 전시회인 ‘재팬 얀 페어’에 신흥·영텍스타일·지비젼·새론인터내셔날 등 4개사와 함께 참관단을 구성, 파견했다.
조합 관계자는 “일본 유일의 원사 전문 전시회인 ‘재팬 얀 페어’ 방문을 통해 신소재 원사를 살펴보고 최근 개발 동향을 조사했다”면서 “이번 참관단은 신소재 원단을 시직할 수 있는 원사 샘플을 구매해 돌아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참관단 파견을 통해 선진국의 원사 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선진 해외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 소재 개발 방향과 전략 품목 설정에 나서기로 했다. ‘재팬 얀 페어’는 천연·화학 섬유는 물론 친환경 원사 등 차별화 원사를 제안했다.
한편 이번 참관단은 일본 인터플랜사 직원이 동행해 국내 기업에 적합한 원사 선정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일본 유명 백화점과 대형 마켓을 비롯, 염색·후가공 전문 업체들을 방문해 미팅을 갖고 5일 저녁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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