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모스, ‘롱샴’ 백 디자인
2010-01-25 예정현 기자
트렌드세터 이미지 디자인 영역으로 확대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케이트모스가 롱샴(Long champ)과 제휴, 핸드백을 디자인한다.
영국 하이스트릿 리테일러 톱숍과 제휴한 어패럴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케이트모스지만 실용적이고 감각 있는 디자인으로 호평 받고 있는 롱샴과 손잡고 디자인 크리에이티비티를 발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패셔니스타들의 기대감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케이트모스는 2007년 7월 1일 톱숍의 소유주 필립그린 경과 손잡고 매 시즌 자유로운 믹스&매치가 강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디자인 감성을 인정받아 왔던 만큼, 롱샴과의 제휴는 그녀의 디자인 능력을 보여줄 또 다른 기회가 될 전망.
2006년부터 롱샴의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케이트모스는 아티스틱 디렉터 소피델라폰태인과 손잡고 Kate Moss for Lingchamp 시그너쳐 라인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월 11일 경 롱샹 매장과 백화점 매장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게 된다.
핸드백 디자인과 세부 사항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단 1년에 두 번의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점은 확인된 상태. 하지만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롱샴이 케이트모스의 디자인 크리에이티비티를 발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트렌드세터로서의 케이트모스의 이미지는 점점 더 패션 디자인 영역으로 확대되는 것만은 확실하다. <예정현 기자>
영국 하이스트릿 리테일러 톱숍과 제휴한 어패럴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케이트모스지만 실용적이고 감각 있는 디자인으로 호평 받고 있는 롱샴과 손잡고 디자인 크리에이티비티를 발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패셔니스타들의 기대감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케이트모스는 2007년 7월 1일 톱숍의 소유주 필립그린 경과 손잡고 매 시즌 자유로운 믹스&매치가 강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디자인 감성을 인정받아 왔던 만큼, 롱샴과의 제휴는 그녀의 디자인 능력을 보여줄 또 다른 기회가 될 전망.
2006년부터 롱샴의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케이트모스는 아티스틱 디렉터 소피델라폰태인과 손잡고 Kate Moss for Lingchamp 시그너쳐 라인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월 11일 경 롱샹 매장과 백화점 매장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게 된다.
핸드백 디자인과 세부 사항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단 1년에 두 번의 컬렉션을 선보인다는 점은 확인된 상태. 하지만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롱샴이 케이트모스의 디자인 크리에이티비티를 발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트렌드세터로서의 케이트모스의 이미지는 점점 더 패션 디자인 영역으로 확대되는 것만은 확실하다. <예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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