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감동의 가족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2006-02-15
뮤지컬의 고전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로드웨이 최고의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 공연이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을 대표하는 브로드웨이의 오리지널 프로덕션에 의해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오리지널 작품이다. 본 공연은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 일본, 한국, 말레이지아, 싱가폴 등 아시아 6개국에서 장장 9개월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12번의 화려한 무대 전환을 위해 1998년 브로드웨이에서 리바이벌된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세트를 직접 수송해 왔다. 출연진도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총 58명 단원이 그대로 내한한다. 특히 본 뮤지컬의 꽃인 마리아 역에는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배우 제니퍼 샘릭이 직접 출연, 오리지널 감동을 선사한다. 연출도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팀이 직접 맡아 진행함에 따라, 기존의 사운드오브뮤직과는 다른 오리지널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운드오브뮤직은…
우리나라에서는 영화로 먼저 알려진 <사운드오브뮤직>은 본래 1959년 11월 16일 뉴욕 브로드웨이의 런트 폰테인 극장에서 뮤지컬로 초연된 작품. 또 1940년대에서 50년대에 걸쳐 <오클라호마!>, <남태평양>, <왕과 나> 등의 뮤지컬을 발표한 리처드 로저스와 대본작가 겸 작사가인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가 환상의 콤비를 이룬 마지막 작품이다.
뮤지컬 토니상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사상 등 7개 부분 수상했으며, 1965년에는 20세기 폭스사에 의해 영화화되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흥행기록을 돌파하는 대히트로 아카데미 10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어 작품, 감독, 편곡, 편집상 등 5개 부분을 수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공연 횟수만 총 1443회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인으로부터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온 작품이다.
특히 본 뮤지컬이 초연되던 1959년 미국은 매커시 선풍이 거세게 몰아치던 어두운 시대. 힘든 이 시기에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은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본 뮤지컬을 통해 암울했던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서울 공연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작품은…
1930년대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알프스 산맥의 싱그러운 초원과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운드오브뮤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서정적이고 따뜻한 인간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작품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알프스산과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하모니는 영화로 제작되어 더욱 친숙해지면서, 지금까지도 수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향수 어린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
특히 본 서울 공연에선 기존에 소개된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등 듣기만해도 행복해지는 14곡 이외에, 영화에 나오지 않은 “How Can Love Survive?”와 “No Way to Stop It” 곡들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을 대표하는 브로드웨이의 오리지널 프로덕션에 의해서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오리지널 작품이다. 본 공연은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 일본, 한국, 말레이지아, 싱가폴 등 아시아 6개국에서 장장 9개월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12번의 화려한 무대 전환을 위해 1998년 브로드웨이에서 리바이벌된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세트를 직접 수송해 왔다. 출연진도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총 58명 단원이 그대로 내한한다. 특히 본 뮤지컬의 꽃인 마리아 역에는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배우 제니퍼 샘릭이 직접 출연, 오리지널 감동을 선사한다. 연출도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팀이 직접 맡아 진행함에 따라, 기존의 사운드오브뮤직과는 다른 오리지널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운드오브뮤직은…
우리나라에서는 영화로 먼저 알려진 <사운드오브뮤직>은 본래 1959년 11월 16일 뉴욕 브로드웨이의 런트 폰테인 극장에서 뮤지컬로 초연된 작품. 또 1940년대에서 50년대에 걸쳐 <오클라호마!>, <남태평양>, <왕과 나> 등의 뮤지컬을 발표한 리처드 로저스와 대본작가 겸 작사가인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가 환상의 콤비를 이룬 마지막 작품이다.
뮤지컬 토니상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사상 등 7개 부분 수상했으며, 1965년에는 20세기 폭스사에 의해 영화화되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흥행기록을 돌파하는 대히트로 아카데미 10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어 작품, 감독, 편곡, 편집상 등 5개 부분을 수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공연 횟수만 총 1443회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인으로부터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온 작품이다.
특히 본 뮤지컬이 초연되던 1959년 미국은 매커시 선풍이 거세게 몰아치던 어두운 시대. 힘든 이 시기에 로저스 앤 해머스타인은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본 뮤지컬을 통해 암울했던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서울 공연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작품은…
1930년대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알프스 산맥의 싱그러운 초원과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운드오브뮤직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서정적이고 따뜻한 인간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작품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알프스산과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하모니는 영화로 제작되어 더욱 친숙해지면서, 지금까지도 수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향수 어린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
특히 본 서울 공연에선 기존에 소개된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등 듣기만해도 행복해지는 14곡 이외에, 영화에 나오지 않은 “How Can Love Survive?”와 “No Way to Stop It” 곡들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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