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김영순 상무 전무 승진
2009-12-24 김양민 기자 kym@fi.co.kr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새해 1월 1일자로 김영순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고, 권도형·김상균 부장을 상무보로 선임하는 등 201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영순 전무는 데코를 거쳐 지난 2005년 LG패션에 영입돼 여성복사업 및 디자인 총괄(CDO)상무로 재직해왔다. 국내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디렉터형 디자이너로 꼽히는 김 전무는 고감도 자체 여성복 브랜드 「모그」 론칭 및 「닥스숙녀」 브랜드의 리뉴얼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현재의 LG패션 숙녀복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는데 기여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무 : 김영순(CDO 겸 수입부문장) ▲상무보 : 권도형(신사복 사업부장), 김상균(헤지스 사업부장)
김영순 전무는 데코를 거쳐 지난 2005년 LG패션에 영입돼 여성복사업 및 디자인 총괄(CDO)상무로 재직해왔다. 국내 패션업계의 대표적인 디렉터형 디자이너로 꼽히는 김 전무는 고감도 자체 여성복 브랜드 「모그」 론칭 및 「닥스숙녀」 브랜드의 리뉴얼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현재의 LG패션 숙녀복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는데 기여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무 : 김영순(CDO 겸 수입부문장) ▲상무보 : 권도형(신사복 사업부장), 김상균(헤지스 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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