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용 프리즘시트 일본 수출

2009-12-04 김경환 기자 nwk@fi.co.kr

웅진케미칼, 고내열 저흡습 소재 사용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웅진케미칼(대표 박광업)이 국내 최초로 압출인각 방식으로 만든 LCD용 프리즘시트를 일본 ‘샤프’에 납품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리즘시트는 LCD의 밝기를 높이기 위해 LCD 후면 광원 장치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웅진케미칼이 지난 2007년 제조 공법을 혁신적으로 단순화해 압출인각(壓出印刻)방식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프리즘시트 ‘루미즘’은 기존 제품과는 달리, 시트 제조와 동시에 프리즘 형상을 가공한 것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보다 시트 두께 조절이 용이할 뿐 아니라, 고내열 저흡습 소재를 사용, LCD TV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시트의 변형을 방지하는 탁월한 강점이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10월 일본 샤프에 LCD 40인치 제품에 해당되는 프리즘시트 제품을 첫 납품한 이후, 제품의 우수한 품질 및 가격 경쟁력 등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32인치에 해당되는 제품까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광학용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을 통해 중국ㆍ유럽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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