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끌어 안으니 매출 쑥쑥
2009-11-20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카파」 다운점퍼 판매 호조 상승세 견인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서하브랜드네트웍스(대표 민복기)의 「카파」가 11월 다운 점퍼류(사진)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하반기 매출 목표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카파측은 “지난달 잔 퀼팅 디자인의 패딩 점퍼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 이어, 이달 본격적인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면서 다운 점퍼 판매가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카파」는 다운 점퍼류 판매율이 이달 초 50% 이상 늘어나면서 이달 말 1차 리오더, 내달 초 2차 리오더를 계획하고 있다. 구스 다운 점퍼의 경우 25만원선으로 제품 단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젊은층에서의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까지 20대 중ㆍ후반에 머물렀던 고객층이 10대 후반까지 하향 조정되면서,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와 히트 아이템에 대한 판매율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11월 중순 현재 66개 매장을 확보한 「카파」는 주간 매장 오픈이 속속 진행되는 가운데 유통망 확충에 따른 브랜드 인지도 확대 마케팅 파급 효과가 크게 일어나면서 제품 판매가 탄력을 받고 있다.
연내 70개 이상의 유통망을 안착시킨 후 내년 최대 50개까지 매장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며, 상반기 확대된 유통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서 브랜드 선호도를 끌어올리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카파측은 “지난달 잔 퀼팅 디자인의 패딩 점퍼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 이어, 이달 본격적인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면서 다운 점퍼 판매가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카파」는 다운 점퍼류 판매율이 이달 초 50% 이상 늘어나면서 이달 말 1차 리오더, 내달 초 2차 리오더를 계획하고 있다. 구스 다운 점퍼의 경우 25만원선으로 제품 단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젊은층에서의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까지 20대 중ㆍ후반에 머물렀던 고객층이 10대 후반까지 하향 조정되면서,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와 히트 아이템에 대한 판매율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11월 중순 현재 66개 매장을 확보한 「카파」는 주간 매장 오픈이 속속 진행되는 가운데 유통망 확충에 따른 브랜드 인지도 확대 마케팅 파급 효과가 크게 일어나면서 제품 판매가 탄력을 받고 있다.
연내 70개 이상의 유통망을 안착시킨 후 내년 최대 50개까지 매장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며, 상반기 확대된 유통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서 브랜드 선호도를 끌어올리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