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티' 가두점 탄력 받다
2009-10-23김정명 기자 kjm@fi.co.kr
전국 주요 상권서 매출 안정권 진입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크리스. 크리스티」가 하반기 들어 가두매장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론칭 이후 백화점 중심으로 유통 전략을 펼쳐오던 「크리스. 크리스티」는 올 들어 전국 주요 가두 상권을 대상으로 공격적으로 매장을 오픈했고, 하반기 들어 주요 매장의 매출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매장은 광주 충장로점, 원주점, 충주점, 강릉점 등으로 매월 전월 대비 30% 이상 큰 폭으로 상승세를 나타내며 상권 내에서 매출 상위권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광주 충장로점 최용환 사장은 “「크리스. 크리스티」는 이달 들어서 주말 일매출도 500만원 전후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면서 “광주 지역에서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드라마 스타일의 PPL 방송과 유동인구를 고려한 지속적인 매장 내 상품 디스플레이 정책 등을 통해 지역 내 최초 구매자를 확보할 수 있었고 재구매율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충주점도 전월 대비 더블 신장을 기록하며 상승세에 기폭제가 되고 있다. 한편 「크리스. 크리스티」는 이달 중으로 목포와 순천 중앙, 서울 문정동에 새로운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