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대한민국패션대전’ 12월 2일 개막
2009-07-03장영실 기자 jang@fi.co.kr
내달 18일까지 접수…수상자 佛·伊 유학 특전



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제 27회 대한민국패션대전’이 오는 12월 2일 학여울 SETEC에서 화려하게 개막된다. 신진 디자이너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로 27회째를 맞아 보다 실질적인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이 강화됐다.

수상자에게는 차기년도 유통망 지원과 국내외 컬렉션 및 전시회 참가, 해외 유학의 특전이 주어지며, 역대 수상자들의 공동 브랜드인 그룹 프리미에르로 활동할 수 있다. 대한민국패션대전 참가 신청은 연령과 경력 제한이 없으며,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1차 디자인맵 심사와 2차 스타일화 및 드레이핑 실기 심사를 거쳐 30여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실물 심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다. 심사 위원은 패션 전문기자, 바이어,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패션 전문가로 구성되며, 심사 기준은 디자인과 패턴 감각은 물론 상업성을 두루 평가하게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2000만원, 금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400만원이 수여된다. 또 상위 수상자를 중심으로 파리에스모드와 이태리마랑고니에서 유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서류는 한국패션협회 홈페이지(www.koreafahion.org)에서 다운로드 후 신청 가능하며, 오는 8월 1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접수 가능하다. 관련 디자인맵 오는 9월 4일까지 한국패션협회로 제출해야 하며, 디자인맵 테마는 이달 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