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모피 트렌드는 ‘경세매혹’
2009-01-02 장둥핑 기자
지난해 11월 29일 ‘경세매혹’을 주제로 한 2009년 중국 모피의류 유행 트렌드 추세 발표회가 위요우 중국모피성 5층에서 열렸다. 이 발표회는 2008 위요우 중국모피 컬렉션 중 하나의 이벤트로 많은 관련업체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요짐 모피는 이미 새로운 기능과 미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좀 더 개성적이고, 품위가 있는 고품격 모피 코트로 사치함과 호화로움을 표현한다. 이번 작품 발표회에는 총 11명의 모델들이 뽀우시탠스, 서우왕, 오스카디 등 67종의 총 가치가 몇 천만 위안을 호가하는 작품들을 전시했다.
Jazzman은 중간 정도 길이의 롱 스타일 모피 코트가 일치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인기 신상품의 컬러 배색이 눈에 띤다. 이러한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 또한 디자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행 아이템이다.
오스카디는 패션의 전통적인 요소를 중요시하고 있다. 중국 특색의 차이나풍에 스탠딩 컬러, 또한 피견식 박쥐모양의 옷깃 등을 결합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을 창조했다.
뽀우시탠스와 서우왕의 작품들은 패션의 실용성을 한층 강화하여 지난해에 인기를 모은 초롱 모양의 소매를 활용하여 많은 젊은 여성들의 총애를 받았다.
멍이징부인 브랜드는 얕은 회색계열의 숏 코트를 선보여 대범하고 세련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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