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역사 아동복 '꼬즈꼬즈' 중단
2008-11-14장영실 기자 jang@fi.co.kr

탑스어패럴의 아동복 「꼬즈꼬즈」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브랜드 전개를 중단한다. 1992년도에 론칭해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꼬즈꼬즈」 는 백화점 33개점과 대리점 등을 포함해 47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140억원 정도다.

「꼬즈꼬즈」 는 올해 18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이에 못 미친 것과 지난 9월부터 매출이 역신장을 보여 브랜드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S/S 생산을 급히 중단하고 작업지시서를 회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개하고 있는 백화점 대부분의 매장은 12월 중 철수하고, 일부 매장은 유통 상황에 맞춰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일부 대리점은 재고가 소진되는 시점까지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