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인원 감축
2008-10-17예정현 기자 
   글로벌 증시 침체가 온라인 유통업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온라인 유통의 상징이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온라인 옥션 업체 이베이가 1000명의 정규 직원과 수백명의 임시직원을 대량 해고한다고 밝힌 것이다.
   이베이 측은 방만한 조직 재정, 비용 구조 효율화, 치열한 온라인 유통업계에서 경쟁력 향상 방안으로 구조조정을 한다고 밝혔지만 불안한 글로벌 금융 환경과 소비력 감퇴, 치열해지는 온라인 유통계의 현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 인원 감축이라는 칼날을 뽑아든 것으로 분석된다. 이베이는 인원감축을 통해 1억 달러 이상의 연간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베이는 이미 올 해 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125명의 직원을 해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