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샵' 대리점 매출도 억대
2008-10-17한승아 기자 hsa@fi.co.kr
주요 백화점은 월 3억대 상회 군계일학
   현우인터내셔널(대표 이종열)에서 전개하는 「르샵」이 1억원대 대리점 매출을 올리며 지방 상권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지난달 억대 매출을 올린 대리점은 청주, 군산, 진주, 구미점 등으로 각각 1억 2000만원을 올렸다. 주요 백화점은 매출 3억원대에 진입했다. 지난달 신세계 본점이 3억7000만원, 강남점이 3억원, 인천점이 지하와 2층 두개 층을 합쳐 3억원을 올렸다. 현대 중동점, 애경 수원점과 분당점이 1억5000만원대로 뒤를 이었다.
   정영호 이사는 “배수를 낮추고 디자인과 생산 퀄러티에 초점을 둔 것이 주효했다”며 “지금까지 브랜딩 작업을 상품력 제고에 주력해 왔으며, 내년 초부터 광고와 마케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차기 브랜딩 작업으로 대형 매장 전개를 구상하고 있다. 지난 17일 포항에 테스트숍 형태로 396㎡(120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청주점은 198㎡(60평) 규모로 운영 중이다. 명동이나 강남 등 중심 상권내 플래그쉽 스토어는 내년 하반기에 오픈할 계획이며 상반기에는 지방 대리점 중심으로 대형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다.
   현우인터내셔널은 당분간 신규 브랜드 론칭보다 「르샵」을 대형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주력해 올 연말까지 650억원, 내년까지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