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오픈마켓 천하통일

2008-09-27 김정명 기자 kjm@fi.co.kr

공정위 이베이 지마켓 인수 조건부 승인

국내 온라인 유통 시장의 지도가 다시 그려졌다.
세계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이베이가 G마켓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요청한 G마켓과 옥션의 기업결합 심사를 공정거래위원회가 조건부 승인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인터넷 유통 시장 점유율 87.2%라는 초대형 공룡이 탄생하게 됐다.
G마켓은 모기업인 인터파크가 29.14%,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가 7.2%를 보유하고 있다. 옥션의 지분을 99.9% 보유한 미국의 이베이는 인터파크와 이기형 대표의 지분을 모두 합친 36.34%를 전량 인수할 에정이다.
이베이가 최대주주인 옥션은 지난해 수수료 매출액 1824억원, 순이익 10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G마켓은 거래액 3조2500억원, 수수료 2229억원, 순이익 333억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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