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한 에코소재 눈길
2008-05-30구장회 기자 kjh@fi.co.kr
쉘러코리아, 09 S/S 고기능 내추럴 룩 제안

럭셔리한 에코소재 눈길
쉘러코리아(대표 조규식)는 코튼이나 린넨 등의 천연원사를 고기능성 소재와 혼방한 럭셔리한 에코 소재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 선보일 2009년 S/S 소재 트렌드는 독특한 기법의 광택과 흐릿한 패턴 등이 더해져 자연과 인공미의 조화를 이루게 했다. 컬러는 광택효과가 두드러졌으며, 전체적으로 럭셔리하면서도 내츄럴한 소재를 사용했다.
조설믜 실장은 “트렌디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의 소재들은 3X-드라이, 나노스피어, 콜드블랙 등의 첨단 가공이나 씨체인지 기능의 멤브레인과 결합된 소재들이다”며 “어떤 소재이든간에 기능성에 럭셔리함을 잃지 않도록 했다. 컬러는 찰흙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베이지 톤이 자연과 토양의 내추럴한 색감을 깊이있게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쉘러코리아가 제시한 트렌치 코트용 소재는 파스텔톤의 코튼 마이크로폴리에스터다. 라코스테의 영감으로 얻은 완성된 코튼 소재는 3X-드라이나 나노스피어 등이 처리돼 쾌적하고 실용적인 소재다. 특히 마이크로코팅이 되었거나 씨체인지 멤브레인과 접목된 초경량의 실크 폴리아미드 혼방 소재는 트렌디한 트렌치 코트용으로 사용된다.
재킷 소재는 바이컬러나 더블 페이스를 주로 활용했다. 컬러톤도 환하게 빛나는 알루미늄 톤이 독톡하다.
꾸튀르 스타일의 모노필라멘트 원단은 표면의 젖은 듯한 광택과 안쪽의 진하면서 비교적 메트한 느낌이 독특한 대비를 이룬다. 이중 씨체인지 멤브레인으로 라미네이팅되고 알루미늄이 함유된 펄 빛의 얇은 스피릿 소재는 빛의 각도에 따라 색이 은은하게 나온다.
또한 코트 소재로 제안된 폴리에스터-폴리아미드 소재는 골드가 가미된 투톤 효과로 신비로운 인상을 주는 소재다.
올해 우아하고 럭셔리한 의류 트렌드에 맞춰 개발된 소프트쉘은 탁월한 신축성으로 착용감이 좋고 메탈을 혼용해 세련된 수트를 만들어내기에 좋은 소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