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女心 묘사한 '샤트렌' TV CF 화제
2008-05-30정인기 기자 ingi@fi.co.kr

미묘한 女心 묘사한 '샤트렌' TV CF 화제
샤트렌(대표 최병오)의 프렌치 감성 캐주얼 「샤트렌」이 최근 차별화된 광고 전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부터 방영 중인 ‘스타일 스캔들’ 편이 바로 그것.
제목에서부터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 것 처럼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광고는 과거 연인이었던 남자 동료를 3년만에 마주친 여성이 갖는 ‘신경쓰지 않은 듯하면서 예뻐 보이고 싶은’ 고도의 심리상태를 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짚어내고 있다.
마케팅실 임정식 차장은 “보통 20대 초∙중반 여성들이 추구하는 외적인 치장보다는 30대에 접어들면서 내적인 아름다움에서 풍겨나오는 멋스러움에 초점을 맞췄다. 20대 여성들은 이성 앞에서 예뻐 보이고 싶어하지만 30대 이상 성숙한 여성들은 매력적인 모습으로 상대를 사로잡길 원한다. 여성이 가지고 있는 미묘한 감정을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묘사한 점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