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6번째 브랜드 '라젤로' 론칭
2008-05-30정인기 기자 ingi@fi.co.kr
50~60대 여성 타깃 시니어 컨템포러리 시티웨어

형지, 6번째 브랜드 '라젤로' 론칭
‘여성 크로커다일’로 어덜트 캐주얼 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한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이 올 가을 50~60대 여성을 겨냥한 시니어 브랜드 「라젤로(RAGELLO)」를 론칭한다.
활기차고 풍요로운 인생을 즐기며 건강한 웰시 피프티(Wealthy-fifty)를 위한 시니어용 컨템포러리 시티웨어 브랜드 「라젤로」의 브랜드명은 ‘천사’라는 어원에서 따왔다.
인텔리전트한 감성과 심플하면서 세련된 시티웨어 룩을 표방하되, 단품 코디의 모던한 캐주얼 라인과 클래식의 우아함이 믹스된 럭셔리한 레트로 무드를 가미,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병오 회장은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인구가 2010년에는 전체 인구의 14%(560만명)에 달하고, 시장 규모 역시 2010년 약 37조원 정도로 예상돼 실버 산업이야말로 큰 호황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블루오션”이라고 말했다.
「라젤로」는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손쉽게 구입 할 수 있도록 가두상권과 백화점 유통을 병행하는 볼륨 지향 브랜드. 66~99㎡ 규모의 중소형 매장 위주로 이미 포화상태인 주요 상권 내 틈새를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 크로커다일이 가지고 있는 로드샵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서울,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과 전국 신흥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라젤로는 여유롭고 풍요로운 인생을 즐기는 시니어 세대에게 기존의 고가 마담 존에서 느껴지던 가격적인 부담과 실버 웨어의 한계인 나이들어 보이는 느낌을 배제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 이를 위해 대장금 주연의 한류 스타 양미경을 모델로 기용, 친근하면서도 품위 있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