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슬러지 해양투기 금지
2008-05-30김경환 기자 nwk@fi.co.kr
8월 22일부터 1기준 탈락업체 대상

기준 적용 슬러지 검사에서 탈락된 염색업체들은 오는 8월 22일부터 해양투기가 금지, 육상처리로 비용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관련단체에서는 “염색 폐수 슬러지에 대한 1기준 성분검사가 80% 진행됐는데, 전체 30% 정도로 예상되는 불합격 업체는 오는 8월 22일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돼 업계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염색업계는 육상에서 가능한 소각∙건조∙탄화∙재활용 등 여러 가지 처리방법 중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장기적이며 토지에 대한 환경오염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서둘러 왔다.
그 동안 추진했던 슬러지의 약품 처리 배출이나 건축자재 활용도 또 다른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소각이나 탄화 등 슬러지 양을 줄이는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염료업계에서는 정부지정 연구과제로 청정염료를 개발해 슬러지를 최소화하고 중금속 형성을 방지하는 환경친화 기술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올해로 2차년도에 접어들어 내년 초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