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패션대전’ 12월 2일 개막

2008-05-30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최고 권위 디자인 콘테스트…7월 24일까지 신청접수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주최하는 「제26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의 본선 무대가 오는 12월 2일 학여울 SETEC에서 개최된다.
패션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패션대전은 지난 83년 첫 개최 이후 26년간 유능한 신인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역대 수상자 대부분이 현재 패션 업계 및 학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식경제부에서 추진 중인 신진 디자이너 육성 사업을 통해 패션대전 수상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 행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은정∙정혁서 등 역대 수상자에게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역대 수상자 모임인 그룹 프리미에르(회장 강병석 홍익대 교수)는 지난 4월 열린 프리뷰 인 상하이 전시회에 참가, 대만∙중국∙일본 바이어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국패션협회는 올해에도 멀티샵 브랜드 론칭, 해외 전시회 참가 등 역대 수상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대회는 연령·경력에 제한 없이 국내외 거주 한국 국적 보유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차 디자인맵 심사, 2차 스타일화 및 패턴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30여명을 선정한다.
대상(대통령상) 1명에게는 상금 2000만원 그리고 부상으로 이탈리아 마랑고니 또는 파리 에스모드 유학 및 사가국제디자인센터 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금상(국무총리상) 1명에게는 상금 1400만원과 이탈리아 마랑고니 또는 파리 에스모드 유학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접수는 7월 24일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며, 디자인 맵은 8월 1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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