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팜' 백화점 입점 추진
2008-05-30장영실 기자 jang@fi.co.kr
코엑스 등 직영점도 2곳 추가

'드팜' 백화점 입점 추진
프랑스 SPA형 유아동복 「드팜」의 국내 유통 전개 방향이 구체화되고 있다.
프레타포르테에프지(대표 정동영)가 전개하는 「드팜」은 지난해 9월 국내 전개를 위해 독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후 유통 방향을 모색해 왔다. 프레타포르테에프지는 지난달 역삼점에 직영 매장을 오픈하고 고객과 유통의 반응을 보고 있다.
직영점 오픈 후 백화점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2개 백화점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는 17일 프랑스 본사 회장이 직접 매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정확한 방향이 정해질 예정이다. 이에 「드팜」은 빠르면 올 하반기 중 백화점 전개를 시작할 계획이며, 코엑스를 포함한 주요 상권에 직영 매장 두 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드팜」 역삼점은 오피스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 주중 매출이 좋다. 평일은 300만원 이상 매출이 나오고 있으며, 입점 고객의 70%가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한 고객 당 구입 제품수는 3~4개로 객단가 10만원을 넘기고 있다. 매출 비중은 여아와 남아가 6대 4 비율로 여아 비중이 높다. 현재 국내에는 신생아부터 14세까지 상품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중 18개월 전후의 토들러나 4~8세의 키즈 상품 판매가 높다.
가격대는 티셔츠가 1~3만원대, 원피스 3만8000~6만8000원, 바지 3~5만원대, 선글라스 1만4000원~1만7000원, 바디수트 1만4000원~1만7000원 대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드팜」은 시즌 당 850 디자인 이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달 중 가을·겨울 상품 오더를 통해 트렌드한 상품을 발빠르게 준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