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레이카와쿠보 제휴
2008-04-11 예정현 기자
한정본 컬렉션 론칭
디자이너와 콜레보레이션을 트렌드로 만들어낸 H&M이 이번엔 꼼므드가르송(Comme des Garcons)의 창업자이자 헤드 디자이너인 레이카와쿠보와 제휴, 한정본 컬렉션을 론칭한다.
이로써 칼라거펠트를 필두로 스텔라매카트니,빅터&롤프, 로베르토까벨리로 이어진 H&M의 대륙별 디자이너 모시기는 드디어 아시아계 디자이너로 연결됐다.
특히 레이카와쿠보는 남녀 컬렉션 뿐 아니라 아동용 아이템도 함께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레이카와쿠보 + H&M 컬렉션이 첫선을 보이는 날 H&M 매장에는 여자들 뿐 아니라 남자들과 아이들까지 몰려들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액세서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액세서리와 유니섹스풍 향수까지 선보인다 하니, 레이카아쿠보 특유의 서정적인 크리에이티비티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듯 하다.
레이카아쿠보 + H&M 컬렉션은 도쿄에 들어설 H&M의 두 번째 매장 오픈 시기에 맞춰 11월 중 첫 선을 보인다.
이로써 칼라거펠트를 필두로 스텔라매카트니,빅터&롤프, 로베르토까벨리로 이어진 H&M의 대륙별 디자이너 모시기는 드디어 아시아계 디자이너로 연결됐다.
특히 레이카와쿠보는 남녀 컬렉션 뿐 아니라 아동용 아이템도 함께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레이카와쿠보 + H&M 컬렉션이 첫선을 보이는 날 H&M 매장에는 여자들 뿐 아니라 남자들과 아이들까지 몰려들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액세서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액세서리와 유니섹스풍 향수까지 선보인다 하니, 레이카아쿠보 특유의 서정적인 크리에이티비티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듯 하다.
레이카아쿠보 + H&M 컬렉션은 도쿄에 들어설 H&M의 두 번째 매장 오픈 시기에 맞춰 11월 중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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