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로바' 올해 20%신장 기대
2008-03-08구장회 기자 kjh@fi.co.kr
1억원대 매장 만들기와 신규 브랜드 도입

에코로바(대표 조병근)가 전년대비 20%신장한 6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올해 가두점은 지난해보다 20개 늘어난 100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1억원대의 월 매출을 넘어선 가두점은 부평, 도봉산, 동대문, 남대문 점등이 4개점이다. 올 초에는 불광점도 가세했다. 이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에코로바」는 가두점을 공격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단순히 매장수만 늘어나는게 아니다. 이달 3월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도 도입한다.
김경학 차장은 “1억원대 매장을 만들기 위해 대리점 인센티브제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1억원대 매장을 15개 이상 만들기에 전력 투구하겠다”며 “「에코로바」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 브랜드를 추가로 도입한다. 다양한 제품으로 매장 집객력을 높이는 동시에 등산 전문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에코로바」는 현재 배낭 전문 브랜드인 그레고리(Gregory), 등산화 팔케(Flake), 다운재킷, 다운침낭 랩(Rab), 등산화 한바그(Hanwag)를 비롯 고라이트까지 5개 해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신규 브랜드 도입으로 등산 전문 브랜드로서 제도약 하겠다는 의지다.
또한 「에코로바」는 상품라인도 강화한다. 기존 전문가 라인과 트렉킹 라인의 스타일 수를 늘리면서 패션성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가을 오영조 디자인실장을 영입했으며, 올 초에는 상품기획에 라푸마 출신의 박기호과장을 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