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버리, 디자이너 에마힐 영입

2007-12-29 예정현 기자 

2009년 봄 컬렉션부터 크리에이티비티 담당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연이어 잇백(It bag)을 내놓으며 영국 가죽 브랜드의 명성을 떨치고 있는 멀버리(Mulberry)가 디자이너 에마힐을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
이에 따라 POP Magazine의 수석 에디터, 프라다·루이비통의 스타일 컨설턴트를 겸임해온 전임 디렉터 캐티그랜드와 멀버리의 관계는 끝난 것으로 보인다.
에마힐은 마크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 캘빈클라인(Calvin Klein), 클로에(Chloe), 갭(Gap)에서 경력을 쌓은 디자이너로 2009년 봄 컬렉션부터 멀버리 전 부문의 크리에이티비티를 담당하게 된다.
에마힐은 다양한 브랜드를 거쳐 쌓은 경험과 감각을 통해 멀버리의 국제적 성장을 더욱 가속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패션계는 새로운 디렉터를 맞은 멀버리가 기존의 인기를 더할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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