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치성 바지 우리가 최고”
2007-12-07 구장회 기자 kjh@fi.co.kr
이종수 아성에프엔티 사장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최근 소비자들은 자연친화적인 것들을 좋아한다. 개발이 중요한게 아니라 소비자가 입을 때 문제가 없어야 하죠.”
국내 아웃도어 스트레치성 바지 분야에서 20~3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이종수 아성에프엔티 사장은 “3년전에 쿨맥스 소재를 사용한 바지에 천연소재를 처음 적용했지만 원단촉감이 까칠까칠하고 필링 때문에 히트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다음해 재생섬유인 대나무 소재 개발로 국내 수입 스트레치성 바지 시장 점유율을 80%대에서 50% 대로 낮출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는 흡속 속건에 항균방취 기능과 냄새 제거 기능을 지닌 대나무 숯 섬유 바지를 개발했다.
이 사장은 “재생 섬유인 대나무 숯 섬유는 소취기능이 뛰어나 땀 냄새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기능이 있다. 소비자들이 친환경소재를 선호하기 때문에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코오롱인터내셔널에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수출 업무를 담당하다가 아웃도어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보고 2003년에 자립했다. 당시 스트레치성 바지 시장은 수입품이 아웃도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시작. 국내 업체들도 많이 뛰어들지 않은 시장이었다.
이 사장은 “나일론,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소재로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천연소재를 사용한 스트레치성 바지 개발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스트레치성 바지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달리 느낌이 다른 경우가 많이 나온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소재는 물론 다양한 조직감을 줄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새로운 제품개발이 기업 경쟁력이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국내 아웃도어 스트레치성 바지 분야에서 20~3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이종수 아성에프엔티 사장은 “3년전에 쿨맥스 소재를 사용한 바지에 천연소재를 처음 적용했지만 원단촉감이 까칠까칠하고 필링 때문에 히트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 다음해 재생섬유인 대나무 소재 개발로 국내 수입 스트레치성 바지 시장 점유율을 80%대에서 50% 대로 낮출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는 흡속 속건에 항균방취 기능과 냄새 제거 기능을 지닌 대나무 숯 섬유 바지를 개발했다.
이 사장은 “재생 섬유인 대나무 숯 섬유는 소취기능이 뛰어나 땀 냄새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기능이 있다. 소비자들이 친환경소재를 선호하기 때문에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코오롱인터내셔널에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수출 업무를 담당하다가 아웃도어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보고 2003년에 자립했다. 당시 스트레치성 바지 시장은 수입품이 아웃도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시작. 국내 업체들도 많이 뛰어들지 않은 시장이었다.
이 사장은 “나일론,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소재로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천연소재를 사용한 스트레치성 바지 개발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스트레치성 바지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달리 느낌이 다른 경우가 많이 나온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소재는 물론 다양한 조직감을 줄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새로운 제품개발이 기업 경쟁력이다.”라며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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