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의류 박람회, 내년 3월 개막
2007-11-30 정인기 기자 ingi@fi.co.kr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2008 상하이 국제 의류?섬유 박람회가 내년 3월 24일부터 3일간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상하이 시정부 주관으로 연례행사로 열리는 ‘상하이 국제 패션문화 축제(2008.3.24~4.24)’의 관련 행사로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이 12회째다.
특히 이 행사는 중국 내 대표적인 소싱 페어로서 의류 완제품(여성복, 남성복, 아동복)을 비롯 원사, 원단, 부자재, 패션 액세서리 등이 전시된다.
지난 3월에는 중국을 비롯 전세계 12개국 1,28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2만8000여명의 바이어들이방문했다. 새로운 소싱처 개발을 위한 유럽과 미국 바이어들이 주요 바이어이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수 브랜드의 비중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SBA코리아 이근직 지사장은 “H&M, 제씨페니, 나이키, 미즈노, 갭, 자라 등 전세계 유명 브랜드의 바잉 담당자들이 이 행사를 찾고 있다. 또 중국 내 유력 브랜드의 방문도 적지 않다”며, “한국에서도 40여개 원부자재 및 완제품 소싱기업이 지난 전시회 때 참가했으며, 그 숫자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내년 전시부터는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거나 유통망 확장을 원하는 한국 패션 브랜드의 참여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패션상하이는 특별히 내년 테마로 ‘Fashion Life by KOREA’로 정했다. 중국 내 한류 열풍을 반영하고, 한국 브랜드의 우수성을 부각하기 위해 설정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 행사는 중국 내 대표적인 소싱 페어로서 의류 완제품(여성복, 남성복, 아동복)을 비롯 원사, 원단, 부자재, 패션 액세서리 등이 전시된다.
지난 3월에는 중국을 비롯 전세계 12개국 1,28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2만8000여명의 바이어들이방문했다. 새로운 소싱처 개발을 위한 유럽과 미국 바이어들이 주요 바이어이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수 브랜드의 비중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SBA코리아 이근직 지사장은 “H&M, 제씨페니, 나이키, 미즈노, 갭, 자라 등 전세계 유명 브랜드의 바잉 담당자들이 이 행사를 찾고 있다. 또 중국 내 유력 브랜드의 방문도 적지 않다”며, “한국에서도 40여개 원부자재 및 완제품 소싱기업이 지난 전시회 때 참가했으며, 그 숫자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내년 전시부터는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거나 유통망 확장을 원하는 한국 패션 브랜드의 참여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패션상하이는 특별히 내년 테마로 ‘Fashion Life by KOREA’로 정했다. 중국 내 한류 열풍을 반영하고, 한국 브랜드의 우수성을 부각하기 위해 설정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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