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갈리아노, 이제는 아동복
2007-11-02 예정현 기자
디젤과 컬렉션 론칭…내년 1월 첫 선
디자이너 존갈리오가 디젤(Diesel)과 제휴, 아동복 컬렉션을 론칭한다.
내년 1월 패션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존갈리아노 아동복 컬렉션의 정식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존갈리아노가 디자인을 담당하고 디젤이 재정적 지원과 관리를, 그리고 자르댕르브롱(Jardins d'Arvron)이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며 2008년 초 일반 소비자들을 상대로 판매될 전망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젤은 프리미엄 브랜드들에 대한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고가의 아동복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크리스챤디올의 디자이너로 특유의 크리에이티비티를 인정받고 있는 존갈리아노의 아동복 시장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올해 초 IT Holding과 제휴, 스포티한 여성복 라인 ‘갈리아노(Galliano)를’ 론칭하고 내년 가을 라이선스 방식으로 향수 론칭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존갈리아노 역시 디젤과 제휴한 아동복 라인이 자체 라벨 사업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존갈리아노가 선보일 아동복 라인의 연령 타깃은 4~14세 아동이며 이탈리아, 영국, 러시아, 미국, 일본, 동유럽 등 350여 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내년 1월 패션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존갈리아노 아동복 컬렉션의 정식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존갈리아노가 디자인을 담당하고 디젤이 재정적 지원과 관리를, 그리고 자르댕르브롱(Jardins d'Arvron)이 생산과 유통을 담당하며 2008년 초 일반 소비자들을 상대로 판매될 전망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젤은 프리미엄 브랜드들에 대한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고가의 아동복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크리스챤디올의 디자이너로 특유의 크리에이티비티를 인정받고 있는 존갈리아노의 아동복 시장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올해 초 IT Holding과 제휴, 스포티한 여성복 라인 ‘갈리아노(Galliano)를’ 론칭하고 내년 가을 라이선스 방식으로 향수 론칭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존갈리아노 역시 디젤과 제휴한 아동복 라인이 자체 라벨 사업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존갈리아노가 선보일 아동복 라인의 연령 타깃은 4~14세 아동이며 이탈리아, 영국, 러시아, 미국, 일본, 동유럽 등 350여 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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