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웨이브, 내년 하반기 「질」 론칭
2007-10-26 신수연 기자 ssy@fi.co.kr
「질스튜어트」 세컨드 라인…영캐주얼 공략
인터웨이브(대표 김성민)가 내년 하반기 「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질」은 「질스튜어트」의 세컨드 라인 가운데 하나다. 국내에서는 독립 브랜드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질스튜어트」보다 영한 감성의 상품으로 영 캐릭터 캐주얼 시장에 포지셔닝한다. 가격대도 상품군에 맞는 선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상품은 수입 라인과 국내 기획 상품을 함께 제안한다.
이 회사는 영 캐주얼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브랜드를 찾던 중 「질」의 도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질」의 본격적인 국내 전개를 놓고 「질스튜어트」 미국 본사와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캐릭터 시장에서 「바네사브루노」와 「질스튜어트」를 전개하면서 새로운 상품군의 브랜드를 찾고 있었다”며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질」을 올 하반기 「질스튜어트」 일부 매장에서 테스트하고 있으며, 캐주얼하고 저렴한 상품이 젊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어 단독 브랜드로의 론칭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질」은 「질스튜어트」의 세컨드 라인 가운데 하나다. 국내에서는 독립 브랜드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질스튜어트」보다 영한 감성의 상품으로 영 캐릭터 캐주얼 시장에 포지셔닝한다. 가격대도 상품군에 맞는 선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상품은 수입 라인과 국내 기획 상품을 함께 제안한다.
이 회사는 영 캐주얼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브랜드를 찾던 중 「질」의 도입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질」의 본격적인 국내 전개를 놓고 「질스튜어트」 미국 본사와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캐릭터 시장에서 「바네사브루노」와 「질스튜어트」를 전개하면서 새로운 상품군의 브랜드를 찾고 있었다”며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질」을 올 하반기 「질스튜어트」 일부 매장에서 테스트하고 있으며, 캐주얼하고 저렴한 상품이 젊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어 단독 브랜드로의 론칭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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