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프' 봄바람 탄다
2007-04-27정인기 기자 ingi@fi.co.kr
이미지 변화 호평…안양서 日 1천만원 판매

'죠프'  봄바람 탄다
▲ 패션 일러스트 작가 정혜선 씨가 그린 「죠프」 이미지 사진.
「죠프」가 이미지 변신과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에프앤케이(대표 김성운)의 캐주얼 「죠프(JOFF)」는 올 봄부터 광고 이미지에서부터 매장인테리어, 쇼핑백, 택에 이르기까지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했다. 올 봄부터 시작한 패션 일러스트 작가 정혜선 씨와 제휴를 계기로 새로운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한 것이다.
정혜선 씨의 일러스트를 응용한 비치백 형태의 쇼핑백은 소비자들은 물론 대리점주들도 반겼다. 비용의 50%는 점주 몫임에도 추가 주문이 이어졌다.
신상품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죠프」는 정혜선 작가의 일러스트를 상품개발에 적용해 5월초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일러스트 상품은 세 종류로 1차로 6천장을 출하했다.
4월에는 가두상권에서 1억원대 대리점도 등장하는 등 매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안양점은 4월 들어 평일은 500만원, 주말은 700~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달에는 1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권경상 「죠프」 차장은 “본사에서는 별도 기획상품을, 매장에서는 사은품과 전단지를 준비했다. 점주는 안양은 물론 과천지역까지 7만장의 전단지를 배포하는 적극성을 보였다”고 말했다.
안양점은 아동복 브랜드 「JCB」와 복합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70평 규모이다.
신규 점포 개설도 잇따르고 있다. 「죠프」는 지난 3, 4월에 20개점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5월에도 4~5개 점포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