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파라슈트팬츠 호조
2007-02-15 

파라슈트팬츠라면 그레이와 베이지 등의 베이직 컬러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캐주얼한 보텀 중심의 어패럴 메이커 UFO컨템포러리社(본사 뉴욕, 홈페이지 www.ufojeans.com)에서는 밝은 컬러의 파라슈트팬츠가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매장에서 팔리고 있는 것은 레드, 옐로우, 워터 컬러이고 봄에는 핑크, 옐로우, 오렌지, 워터 컬러 등이다.
밝은 색이 팔리고 있는 배경에 대해 UFO컨템포러리사의 모니카 다피씨는 “신세기의 시작을 맞이해 사람들의 기분은 80년대에 가깝게 되었다. 낙천적이며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베이직한 컬러도 계속해 팔리고 있지만 패션을 즐기는 이들은 밝은 컬러의 파라슈트팬츠를 찾고 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14∼25세. 쾌적하고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에 매치하는 것으로 파라슈트팬츠가 지지받고 있는 이유. 게다가 LFO, 백스트리트보이즈 등의 신세대들에게 인기있는 밴드의 멤버가 UFO컨템포러리의 파라슈트팬츠를 입고 잡지와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것도 인기향상에 기여를 하고 있는 셈이다.
UFO 컨템포러리사의 파라슈트팬츠(소매가 60달러)는 방수가공 처리된 면·폴리에스터혼방으로 카고 포켓에서 길게 늘어지는 스트랩을 이용해 백팩도 될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이다. 리플렉티브(빛 반사)소재의 부분사용도 음악, 댄스, 익스트림 스포츠와 관련성이 있기 때문에 선호되는 디자인 디테일이라고 한다.
UFO컨템포러리사는 현재 23컬러의 파라슈트팬츠를 판매하고 있지만 5∼11컬러를 가지고 있는 팬도 있을 정도다. 코디할 수 있는 상의로 남성은 루즈한 T셔츠나 풀오버 파카, 여성은 몸에 딱 맞는 T셔츠. 남녀모두 조끼로 코디하기도 한다.